에이원, 베페서 어린이 이동안전제품으로 관람객 '눈도장'
에이원, 베페서 어린이 이동안전제품으로 관람객 '눈도장'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02.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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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측면충돌안전 테스트 통과한 조이 카시트 '호평'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21일 코엑스서 열린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는 아이들의 이동안전을 위한 육아 용품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전시회에서는 ‘아이의 행복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든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유모차·카시트 업체 에이원의 제품들이 주목받았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브랜드 '뉴나'는 최근 출시되자마자 많은 주목을 받고 잇는 초경량 신생아 카시트 ‘피파라이트’, ‘피파픽스’ 등을 전시했다.

이들 중  피파라이트는 가벼운 무게로 이동의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에어로플렉스폼(AeroflexTM Foam)'이라는 최첨단 신소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강조했다.

리안 직원이 박람회를 찾은 사람들에게 유모차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리안 직원이 박람회를 찾은 사람들에게 유모차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대한민국 1등 유모차 브랜드 리안은 절충형 유모차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솔로’와 ‘솔로 트래블 세트’와 한혜진 유모차로 잘 알려진 ‘스핀로얄’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그 중 ‘스핀로얄’은 리안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원터치 360도 스핀 양대면 기능’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리안의 스테디셀러다.

영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인 조이는 최고 수준의 디자인과 기술을 바탕으로 아이 성장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유모차, 카시트, 바운서, 유아 식탁 의자를 선보였다.

특히 조이의 카시트 전제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영국 교통연구소(TRL)에서 측면충돌테스트를 모두 통과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우리나라 교통사고 발생 건수 중 가장 많은 사고 유형은 바로 측면충돌사고다. 그만큼 측면충돌테스트는 카시트 사용을 위한 필수테스트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을 포함한 유럽, 미국, 일본, 중국에서는 카시트 안전인증 필수 항목에 측면충돌테스트가 포함돼 있지 않아 테스트를 실시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러한 측면에서 측면충돌에 강한 조이 카시트는 아이 안전을 가장 우선시하는 부모님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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