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신화준 기자]사단법인 한국생활문화진흥회는 지난 18일 한국생활문화지도사 연수를 실시해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연수는 관련 전공자 석·박사를 위한 특별과정으로, 생활문화지도사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자질과 역할, 교수법과 교수안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생활문화지도사 연수는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생활문화를 비롯해 가족생활문화, 예의범절문화, 의식주생활문화, 의례생활문화, 세시풍속문화, 여가문화와 차생활문화 등에 관해 교육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자격 과정이다.
한편 한국생활문화진흥회는 한국인들의 생활문화 질적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 개발, 보급하고자 설립된 기관이며 주요사업으로는 생활문화 관련 전문인력 양성, 강사양성 및 연수 및 파견, 교육기획 및 컨설팅 출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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