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영유아에게 그림책 선물 ‘북스타트’
이천시, 영유아에게 그림책 선물 ‘북스타트’
  • 김대열 기자
  • 승인 2019.01.20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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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김대열 기자] “아가는 책을 좋아해요.”

이천시는 관내에 거주하는 6~24개월 아기에게 그림책이 담긴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선물한다.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한 영유아가 대상이다. 책꾸러미는 아이당 한 번만 지급한다.

매주 화~일 오전 9시~18시에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새싹자료실이나 이천시립청미도서관 문헌정보실, 이천시립마장도서관 책나무를 방문해서 받을 수 있다.

주민등록등본과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그림책이 든 가방을 선물하는 독서문화 운동이다.

그림책을 매개로 아기와 부모가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대화를 통해서만 길러지는 소중한 인간적인 능력을 심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 차원이다.

이천시 책꾸러미 선물 '북스타트' 홍보 포스터.(사진제공=이천시)
이천시 책꾸러미 선물 '북스타트' 홍보 포스터.(사진제공=이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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