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동전노래방 창업 브랜드 ‘엔젤스 코인노래방’이 무인화 IOT 시스템 ‘스마트매니저’에 이어 더욱 완벽한 무인 운영 지원을 위해 ‘무인 키오스크’를 도입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엔젤스 코인노래방의 무인 운영 시스템 ‘무인 키오스크’는 업계 최초로 매장안내와 결제 및 예약, 포인트적립, 사용 중인 룸이 적은 경우 자동 무료 곡 서비스, 대기 예약서비스, 회원 관리시스템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점주가 매장에 상주하지 않고도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최저임금 인상을 앞둔 가운데, 최대한 아르바이트생을 줄이고 점주의 운영 시간을 늘리는 최근 운영 트렌드에 맞는 시스템인 만큼 예비 창업주들의 창업 관심도 또한 높은 상황이다.
이와 함께 경기 침체가 계속되며 창업 자체를 망설이는 이들이 많은 만큼, 엔젤스 코인노래방은다양한 창업 혜택을 통한 비용 절감으로 예비 창업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5백만 원 상당의 최초 가맹비와 교육비가 면제와 함께 1년간 인테리어 무상 A/S, 흡연실 무상 시공 혜택, 고급형 맞춤장 무상 시공을 기본 혜택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10룸당 1룸 노래 장비 무상지원, KEB하나은행 무이자 대출, 스마트매니저(무인화 IoT시스템)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성공 창업의 기본은 상권 분석인 만큼 점포의 성공 가능성을 기준으로 전문 상권분석팀이 무료 분석을 진행해 A급 상권을 제공하며 성공을 돕는다. 이외에도 가맹점 운영 교육 매뉴얼 교육, CS교육 및 아르바이트 교육 등에 관한 교육비, 본사에서 제공하는 물품 대금과 로열티에 대한 계약이행 보증금을 지원해 ‘원가 창업’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코인노래방 창업 엔젤스 코인노래방 관계자는 “조명 ON/OFF, 노래반주기 ON/OFF 및 원격컨트롤, 냉난방기 ON/OFF가 가능한 스마트매니저를 선보인데 이어 더욱 세밀한 무인 관리가 가능한 무인 키오스크 도입으로 완벽한 무인 운영을 현실화했다”며 “코인노래방 창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고객, 점주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젤스 코인노래방은 ‘2018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대상(한국 경제매거진 주최, 한국마케팅포럼 주관’ 부문에 선정되며 전국적으로 활발한 매장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