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기모 레깅스 출시 기념 7일 간 최대 70% 할인행사
안다르, 기모 레깅스 출시 기념 7일 간 최대 70% 할인행사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8.12.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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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9시, 자사몰 통해 출시되는 안다르 기모 레깅스
사진=안다르
사진=안다르

[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여성 액티브 웨어 브랜드 안다르가 겨울철 필수 아이템 기모 레깅스 출시를 기념하여 최대 70% 할인행사 ‘세븐데이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세븐데이즈 프로모션은 기모 레깅스 출시와 동시에 4일부터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총 7일 동안 진행된다.

안다르 기모 레깅스는 작년에 출시되어 빠른 기간 내 완판된 제품으로 18 F/W 시즌에 맞게 업그레이드됐으며, 많은 기다림 속에 오늘 4일 오전 9시 자사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안다르 ‘세븐데이즈’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스테디셀러 아이템 LDP, ADCP 레깅스를 비롯하여 RVP, SRT 제품까지 상·하의 모두 최대 70%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한, 신상 기모 레깅스는 10%까지 할인율이 적용된다. 행사는 온/오프라인 매장 모두 동일하며, 오프라인의 경우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 된 안다르 기모 레깅스는 기존 2,4,6 사이즈에서 0,8이 추가된 모델로 모든 체형의 여성들이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출시됐다.

이번 안다르 ‘세븐데이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 백화점 본점을 포함한 주요 점포(신세계 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등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기모 레깅스를 포함한 안다르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안다르는 2015년 출범 이후 트렌디한 디자인과 자사만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이에 취향이 다양하고 까다롭다는 2030 여성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400억 매출을 달성했다.

그중에도 업계 최초 봉제선을 없앤 Y존 프리 레깅스 ‘에어코튼 시리’는 그동안 봉제선에 불편함을 느꼈던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 받아 지금까지도 누적 고객 500만의 선택을 받은 효자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안다르가 소위 ‘대박’을 터뜨릴 수 있었던 배경에는 신애련 대표가 1등 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안다르 신애련 대표 인스타그램
사진=안다르 신애련 대표 인스타그램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전직 요가 강사 출신으로 다른 누구보다 요가복을 가장 많이 입어본 고객이었다. 그런 와중에 시중에 판매되는 고가의 요가복에 불편함을 느껴 가격은 합리적이되, 퀄리티는 높은 요가복을 직접 만들기로 마음먹고, 2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과감한 도전을 시도했다.

그로 인해 안다르는 창립 후 3년 만에 ‘400억 매출 달성’으로 애슬레저 업계에선 이례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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