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어묵나라’, 체계적인 시스템과 HACCP 인증 안전한 먹거리로 매출 경쟁력 갖춰
소자본 창업 ‘어묵나라’, 체계적인 시스템과 HACCP 인증 안전한 먹거리로 매출 경쟁력 갖춰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8.11.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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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묵나라
사진=어묵나라

[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지속하는 경기불황에 초기 창업 자금이나 운영비에 대한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커졌다. 이에 인건비나 운영비 등을 절감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이 창업 시장에서 핫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 인상된 8,350원으로 확정되면서 손쉬운 운영 관리 체제를 갖춰 1인~2인 운영으로 인건비 절감이 가능한 창업 아이템이 인기다. 그 중에서도 최근 간단한 교육과 본사의 체계적인 운영 관리 시스템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어묵나라’가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어묵나라는 18년 전통의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본사의 체계화된 가맹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다수의 창업 성공 사례를 창출해가며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C급 상권 내 10평 기준 월 매출 7천만 원은 물론, 하루 매출 220만 원을 갱신하는 등 매달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화제다. HACCP 인증을 받은 안전한 먹거리만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는 소규모 창업 아이템 ‘어묵나라’는 최근 음식에 대한 불안감과 불신이 만연한 상황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대표메뉴인 어묵 외에도 떡볶이, 김밥, 토스트, 순대 등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들을 가성비 좋은 가격에 구성해 4계절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제시하며 안정된 매출을 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여기에 손쉬운 조리법과 빠른 회전율까지 가능케 한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더했다. 본사에서 구축한 운영시스템은 전 메뉴의 재료뿐 아니라 소스와 레시피를 100% 제공해 고 인건비의 주방 전문 인력을 활용하지 않아도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도록 돕는다. 쉽고 빠른 요리가 가능해 높은 회전율로 수익 증대까지 이어지고 있어 외식업종에 화두로 떠오르는 ‘인건비 절감’에도 힘을 더하며 여성 창업 아이템 및 소자본 주부 창업 아이템으로 추천되고 있다.

떡볶이 창업 비용 역시 낮은 편으로 10평 매장 기준 창업 비용을 3천만 원대로 책정했다. 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생계형 창업이나 부부 창업으로 도전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낮은 창업 비용 제시로 진입 장벽을 낮춰 최근 더욱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는 비용적인 면에서 넉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매출 부진 등의 다양한 이유로 업종 변경이나 전환 창업을 위해 찾는 경우도 많다. 본사에서 가능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최대한 부담을 낮추기 위해 업종 변경 시 기존에 사용하던 집기류를 그대로 사용하는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어 “손쉬운 조리와 빠른 회전율로 작은 평수 대비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어묵나라는 실제 대부분 가맹점주가 초보 창업자나 여성 및 주부 창업자들인 만큼 쉬운 창업을 지향한다. 여기에 성공 창업 확률이 높다는 객관적인 수치로 작용 가능한 폐점률 역시 0%를 목포료 안정성과 운영의 편의성, 본사의 지원 등 모든 부분에서 높은 만족도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떡볶이 프랜차이즈 어묵나라는 전국 20여 개의 매장을 활발하게 운영 중이며, 1:1 맞춤 창업 상담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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