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중성형, 섬세한 기술·노하우 겸비한 의료진 찾아야
인중성형, 섬세한 기술·노하우 겸비한 의료진 찾아야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8.11.2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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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전체의 조화 고려해 세부요소 조절해야 효과적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최근 인중성형수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인중은 얼굴의 중심에서 얼굴의 전체적인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어울리는 인중의 길이를 찾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인중성형수술은 선천적으로 인중이 길거나 노화의 증상 특히 양악수술, 안면윤곽수술, 발치교정으로 길이가 달라진 경우 등 인중의 형태나 목적에 따라 축소방법이 다르게 적용된다.

인중이 많이 긴 경우는 코밑 절개방법으로 원하는 만큼 인중을 줄일 수 있다. 반면 인중이 많이 길지는 않지만 얇은 입술 때문에 인중이 길어 보인다면 입술경계선 절개 방법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중선 안쪽의 내측인중축소뿐만 아니라 외측의 인중까지 입술라인 올림술이나 입꼬리수술 등을 병행할 수 있다. 인중의 단축 외에도 흐릿한 인중 선을 개선, 인중골을 깊게 만드는 인중선성형술 역시 하관의 입체감을 살려줘 균형적으로 짧은 얼굴을 기대하는 환자들에게 적용 가능하다.

에이치비성형외과 의료진은 “인중성형은 해당 성형효과는 물론 얼굴까지 작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입매는 1mm의 작은 차이에도 큰 변화가 있을 수 있어 얼굴의 전체적인 요소와의 조화를 고려해 입매의 크기와 모양, 볼륨 등의 세부 요소를 조절해야 가장 효과적이니 반드시 섬세한 기술력 및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의료진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자료이미지=에이치비성형외과)
(자료이미지=에이치비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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