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네온 컬러가 돋보이는 레터링 후디
[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여성 액티브웨어 브랜드 ‘안다르’가 겨울 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감각적인 컬러 배합이 이목을 끄는 하프 스웨트 셔츠와 네온 텍스트를 포인트로 한 후디가 캐주얼한 스웨트 셔츠 라인을 선보인다.
레터링 후디는 독특한 네온 컬러가 돋보이면서 언밸런스한 기장의 오버사이즈 핏이다. 일반적인 오버핏의 느낌보다 살짝 내려오는 어깨선으로 트렌디함이 더 느껴진다. 후디 스트링은 무광 팁으로 엣지있게 마감 처리되어 올이 풀릴 걱정 없이 겨울철 다이나믹한 활동성에도 문제없다.
안다르 후디 색상은 블랙, 멜란지그레이, 네온 색의 써니라임까지 총 3가지로 출시되며, 이 외에도 상의 4종, 하의 6종을 포함하여 총 12가지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출시된다.
하프 스웨트 셔츠는 추운 겨울에도 활동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여성미를 선사할 힙라인 위로 떨어지는 핏감과 다채로운 컬러블록 패턴은 키치한 느낌을 주고 있다.
하프 스웨트 셔츠는 무채색 아우터 안에 이너로 매치하면 심플하면서도 스폐셜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하프스웨트 셔츠는 레드와 그레이의 조합의 파이어리레드, 핑크와 민트 배색의 코랄클라우드, 라임색과 딥 그린의 쉐디드스프루스까지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일반적인 기모 스웨트 셔츠의 경우 상대적으로 무거운 기모의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어깨선이 밑으로 내려가 소매가 길어지는 등 옷감이 변형되어 불편을 겪는 소비자들이 많았던 반면, 안다르의 스웨트 셔츠 라인은 섬세한 봉제 처리로 항상 새 옷과 같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이번 제품들은 심플하면서도 톡톡 튀는 포인트와 무채색 위주의 겨울 패션에 재미를 더해줘 여성들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품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안다르 신상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롯데 백화점 본점을 포함한 주요 점포(신세계 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및 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