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정년 퇴직은 짧아지고 최악의 청년실업으로 취직을 하지 못하는 구직자만 200만명에 이르면서 창업에 관한 관심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음식점 창업 및 식당 창업은 다른 사업 아이템에 비해 진입 장벽이 낮아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도전하는 분야이다. 하지만 한 조사에 의하면 창업 폐업률은 72.2%에 이르며, 매년 100만명 가까운 자영업자가 사업을 포기하거나 업종 변경 창업 및 업종 전환 창업을 한다. 이것이 요즘 요식업 창업의 현실이다.
최근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보다 높아지면서 제대로 된 준비없이 시작한 창업은 낭패를 보기 마련이다. 이에 최근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에 몰리는 가운데, 소자본 창업과 소규모 창업으로도 높은 매출 사례를 검증시키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이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최근에는 남녀노소 전 연령층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 아이템인 ‘수플레 리조또’를 전문으로 하는 국내 유일한 일본경양식 아이템 ‘코로로식당’이 특별한 홍보 없이 20평 소형매장에서 순수익 1000만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창업 전문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코로로식당은 4년간의 기간 동안 직영점을 통해 브랜드 검증을 마쳤으며, 매달 3~4개 지점이 꾸준하게 늘고 있다. 안전하면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으로 남자 소자본 창업 및 업종 변경 창업, 업종 전환 창업 성공 사례로 알려져 있기도 한다. 경쟁이 치열한 음식점, 식당 창업분야에서 안전한 소액 창업 아이템으로 평가받는 ‘코로로식당’의 성공 포인트를 다수의 외식업 창업 전문가들은 다양한 이유로 분석했다.
소규모 창업이 가능한 일본 경양식 대표 브랜드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코로로식당’은 업계 최초로 일본 경양식을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이며, 대형 매장이 아닌 20평인 소규모 매장에서 월 평균 48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할 정도로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를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신메뉴를 출시하여 소비자의 반응을 이끌며, 일본 경양식 요리의 새로움을 더하고 있다.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 도입으로 낮은 업무 강도와 빠른 회전율, 인건비 절감효과
일반적으로 요식업 창업은 높은 업무 강도와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아이템이라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해당 브랜드는 이런 인식을 과감하게 바꾸며 요식업 창업에 대한 허들을 낮췄다. 모든 메뉴의 소스와 레시피를 동일하게 전국 각 지점에 공급하며 5일 교육 과정만 거치면 누구든지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요식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부담없이 운영이 가능하다.
4년간 브랜드 검증을 마친 안정적인 브랜드, 2018년 소비자만족브랜드 수상
‘코로로식당’은 4년간 안정적인 수익은 물론 효율적인 매장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4년 동안 C급상권, 대학상권, 오피스상권, 핫플레이스 등 다양한 상권에서 매장을 운영해 시기적인 요소와 상권에 대한 제약에 따라 어느 정도의 수익률이 나오는지 충분한 검증을 마쳐, 실제 매장들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한국미디어뉴스통신 2018년 소비자만족브랜드 부문 수상을 할 정도로 소비자 만족도와 재방문율이 상당히 높다.
최저비용으로 가능한 업종 변경 창업과 소규모 운영 및 상권독점이 가능한 아이템
기존 운영하는 매장에서 업계 최저 비용인 2000만원 이하로 업종 변경이 가능하도록 효율적인 창업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으며, 경쟁업체가 적기 때문에 상권독점이 가능해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 또한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에 20평 이하의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이라서 인건비를 크게 절감 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업종 변경 창업 시 업계 2000만원 이하로 창업이 가능하며,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매달 3~4개 지점이 오픈 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로식당은 11월 선착순으로 가맹비 및 본사지원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