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떨어지는 피부 탄력, 웰에이징 위한 피부관리 ‘여신톡셀’ 인기
겨울철 떨어지는 피부 탄력, 웰에이징 위한 피부관리 ‘여신톡셀’ 인기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8.11.0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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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앤미성형외과 압구정점 이정민 대표 원장
사진=비앤미성형외과 압구정점 이정민 대표 원장

[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어느덧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立冬)이 다가왔다. 요즘처럼 쌀쌀한 바람이 불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때에는 피부 건조증이 더욱 심해지고 각종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워 많은 이들이 피부관리로 고민한다. 특히 피부는 한 번 밸런스가 무너지게 되면 노화가 촉진되고 탄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보다 확실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일상 생활 속에서 피부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선 충분한 수분 섭취와 보습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겨울철 실내 온도를 적당하게 조절하는 등 생활 습관을 통한 관리를 습관적으로 해줘야만 어려 보이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홈케어가 생활화되면서 피부 팩이나 장비를 이용한 마사지를 실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이미 노화가 심하게 진행됐거나 혈류 공급, 분비선의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에는 병원 치료를 통해서만 해결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치료 방법은 ‘여신톡셀’이다. 여신톡셀은 피부 ‘웰에이징’을 돕는 성분의 복합체인 아테메스를 이용해 피부의 빠른 회복과 탄탄한 피부층을 만들어준다.

주 성분으로는 EGF·MGF’와 함께 ‘Free HA’, ‘Niacinamide’, ‘Adenosine’, ‘A-Lipoic acid’, ‘Mineral & Vitamin B6’ 등 총 6가지가 함유돼 있다. 이는 재생 효과, 색소침착, 주름개선, 보습효과, 혈관 생성 등의 효과를 불러온다. 특히 EGF의 경우 흉터 없이 상처를 자연적으로 아물게 하는 단백질로 자연적으로 새살을 돋게 하고 혈관 재생에 도움을 준다.

여신톡셀의 치료 단계는 ‘전처치 단계’, ‘시술 단계’, ‘후처치 단계’로 구분된다. 전처치 단계의 경우 세안 후 피부 상태에 따라 효소파우더, PHA를 이용해 각질 제거를 하고, 마취크림을 도포 후 30분간 인큐베이션 한다. 이어 시술 단계에서는 스파출러, 해면 등으로 마취크림을 제거한 뒤 MTS/프락셀 중 시술을 진행해 즉각적으로 여신톡셀 앰플을 흡수시키는 과정이 수반된다.

이후 열감, 홍반 예방을 위해 이지듀EX젤드레싱 마스크팩, 모델링팩 등을 이용해 수딩을 진행한 뒤 재생 크림을 도포하면 후처치 단계가 마무리된다. 해당 시술은 모두 약 2주가량 소요된 뒤 완전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비앤미성형외과 압구정점 이정민 대표 원장은 “겨울철 높아진 실내 온도와 차가운 외부 온도에 의해 쉽게 지친 피부에 여신톡셀을 이용할 시 빠른 회복과 함께 탄탄한 피부층을 만들 수 있다”면서 “모든 시술은 개개인마다 피부 손상의 원인, 정도 등이 다른 만큼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치료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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