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 때 찾는 자연산 돔…여수 자연산 횟집 맛집 ‘사계절 횟집’ 관심
찬바람 불 때 찾는 자연산 돔…여수 자연산 횟집 맛집 ‘사계절 횟집’ 관심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8.11.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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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계절 횟집
사진=사계절 횟집

[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여수 여행을 생각하면 많은 이들이 자연스럽게 여수 밤바다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여수는 바다 외에도 테디베어 뮤지엄과 오동도, 천사벽화마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하고 있다. 그 중 천사벽화마을은 천사 날개 그림과 더불어 벽화 마을에 자리잡고 있는 다양한 카페들이 모두 높은 곳에 위치해 여수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여행객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여수에는 찬바람과 함께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돔, 줄돔, 감성돔 등이 여행객의 입맛을 황홀경으로 만들고 있다. 추운 날씨에는 해당 활어회는 쫄깃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자랑하기 때문. 이 가운데 뛰어난 여수 자연산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맛집으로 ‘사계절 횟집’이 주목받고 있다.

30년 경력을 가지고 있어 전국 5대 횟집으로도 불리고 있는 여수 자연산 횟집 사계절횟집은 탄탄한 단골을 보유해 현지인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더불어 매일 물량을 확보해 신선한 활어회를 즐길 수 있으며, 인공적인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신선한 바다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사진=사계절 횟집
사진=사계절 횟집

또한, 해당 여수 맛집은 숙성회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싱싱한 활어회 만을 사용하며, 회를 두툼하게 썰어 쫄깃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아울러 문어, 오징어, 새우, 멍게, 해삼, 전복, 돌산갓김치 등 30여가지 이상의 스끼다시를 제공하는데, 겨울에는 굴찜, 낙지호롱, 유부초밥까지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넓은 주차장과 단체석을 완비해 회식과 모임 장소로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고 근교에 국동항과 여수해상케이블카, 돌산 공원, 돌산대교 등이 위치해 여수 여행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에 대해 여수 자연산 횟집 사계절 횟집 관계자는 “겨울과 함께 돔의 계절이 찾아오면서 사계절 횟집을 방문해주시는 고객분들이 늘고 있다”라며, “본 식당은 고객이 원할 경우 회초밥도 가능하며, 식사로는 매운탕과 깔끔한 미역 지리탕 중 선택이 가능한 등 최대한 고객의 취향에 맞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 맛집 사계절횟집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이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예약을 비롯한 문의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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