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불고기 3대 맛집 아미소, 푸짐한 한상차림에 상견례·회식 모임 예약 활발
명동 불고기 3대 맛집 아미소, 푸짐한 한상차림에 상견례·회식 모임 예약 활발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8.11.0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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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미소
사진=아미소

[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많은 이들이 가을이 점점 짧아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 최근 이어지는 변덕스러운 날씨와 10도 이상 차이 나는 일교차로 외투 또한 어떻게 입어야 할지 고민이 되며,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맑은 하늘과 쾌청한 날씨로 나들이를 떠나는 이들의 발목을 잡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현대인들에게 있어 서울 근교 나들이는 삶의 중요한 요소이자 힐링 그 자체다. 가족, 친구, 연인, 지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쌓고 평소 하지 못했던 이색적인 경험을 하는 것이야말로 일상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서울의 핫플레이스라 불리는 곳인 만큼 국내외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명동은 가볼 만한 곳이 즐비해 평일과 주말 할 것 없이 많은 방문을 보이는 모습이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 만큼 이색적인 명동 맛집 또한 즐비하다.

최근 명동 맛집 ‘아미소’가 질 좋은 한우 불고기를 산더미로 얹어 주는 이색적인 탑 불고기를 대표 메뉴로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을지로역 맛집 ‘아미소’의 탑 불고기는 서울 불고기 3대 맛집이라는 평까지 얻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과일과 야채의 단맛을 사용해 만든 숙성 소스로 부드럽고 육즙의 감칠맛을 자랑한다. 황동철판으로 끓여 낸 불고기로 전통 한식 맛을 선보이기도 하며, 12종의 푸짐한 한 상으로 차려지는 남산 맛집 한상차림 또한 입맛과 눈길을 동시에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 밖에도 서울시청 맛집 아미소는 굴비정식과 떡갈비정식,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취향에 맞게 구워먹을 수도 있어 메뉴의 선택권을 넓혔다. 이에 다양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 즐기기도 좋아 명동 회식장소나 단체모임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즐거운 모임에 빠질 수 없는 주류 역시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임레피얼 12년산과 같은 고급 양주나 소주, 맥주, 막걸리, 매실주, 복분자, 와인 등의 폭넓은 주류 제공으로 더욱 풍성한 모임을 완성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다.

업체 관계자는 “명동역 맛집 아미소는 250평 규모의 실내와 50여 석으로 이루어진 테라스 단체석은 넓고 깔끔하다는 평으로 명동 모임장소로 많이 활용된다. 인근 직장인분들은 외국 바이어나 손님 접대장소로 많이 이용해주시는 편이다. 칸막이 자리나 프라이빗한 단독 룸 자리도 많이 구비되어 있어 남산 및 명동 데이트 장소로도 제격이며, 명동 상견례 장소로도 주말에는 예약이 꽉 차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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