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먹거리 ‘아빠가 만든 베베푸드’ 출시
안전한 먹거리 ‘아빠가 만든 베베푸드’ 출시
  • 주선영
  • 승인 2013.09.0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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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안전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요즘,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은 더욱 심란하다. 원산지나 합성첨가물 등과 같은 식품을 구입하는데 체크해야 할 사항이 더 많아졌기 때문.

이런 상황에서 영유아식품 전문기업 (주)한양에프앤디가 ‘아빠가 만든 베베푸드’ 시리즈를 출시했다.

‘아빠가 만든 베베푸드’는 국내의 유명 산지에서 자란 원재료를 사용해 일체의 합성첨가물 없이 제조했다. 또 한양에프앤디는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김소영 아동요리연구가와 함께 나트륨은 최소화하고 아이들 기준에 맞는 레시피를 개발했다.

양창식 대표는 “베베푸드 이유식을 제조하고 많은 영유아 식품을 유통하면서 많은 고객이 식품 안전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많을 뿐 아니라 관련 지식도 상당히 높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 분야에 20여 년간의 경험이 있었기에 더욱 깐깐해진 고객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내놓을 자신이 있었다”며 신제품 출시에 대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아빠가 만든 베베푸드’ 시리즈는 아이들 전용 김인 ‘베베푸드 아빠가 만든 김’을 시작으로 9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오프라인으로는 전국의 유명 백화점 및 마트에서, 온라인으로는 영유아 전문 쇼핑몰 ‘우리애들(uriedl.co.kr)’을 비롯해 롯데닷컴, 신세계몰,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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