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코인노래연습장 브랜드 ‘락휴’가 210호점(후평점)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락휴는 노래방 최장수 브랜드로써 11년간 전국적으로 업계를 꾸준히 늘려왔다.
락휴는 유행성 창업을 배제하며 ‘꾸준히 그리고 꼼꼼하게’라는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다수의 매장을 동시다발적으로 오픈한 경험으로 가맹점 하나하나에 집중하고 있다.
락휴는 다점포 운영 점주와 본사 직원들도 운영할 정도로 가맹점의 안정성을 갖췄다. 본사 직원이 직접 매장을 운영하며 매장 상황과 문제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어 노래연습장 슈퍼바이징에 최적화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대승인터컴 안선태 대표는 “가맹점주 우선주의 운영이 장기적인 미래이며, 가맹점이 성장해야 더불어 본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락휴는 예비 가맹점주에게 입지 선정과 고품질 마감재를 사용한 인테리어를 통해 최상의 매장을 오픈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창업을 선택할 때 많은 부분을 고려하여 선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인노래연습장 락휴는 ‘고객 브랜드 인지도’를 중점으로 전 고객층에게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10대들을 위한 영화 ‘요괴워치’ 예매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20~30대에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커플앱 ‘비트윈’과 협력 프로모션 협의중에 있다.
락휴의 자세한 내용은 대승인터컴 락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창업 관련 문의는 본사로 문의 가능하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