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롯데백화점 수원점서 요가파티 ‘썸머나잇 안다르 데이’ 개최
안다르, 롯데백화점 수원점서 요가파티 ‘썸머나잇 안다르 데이’ 개최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8.07.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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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다르
사진=안다르

[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여성 액티브웨어 브랜드 ‘안다르’가 지난 21일 롯데백화점 수원점 8층 샤롯데 가든에서 여성의 쉼을 위한 ‘썸머나잇 안다르 데이’를 진행했다고 23일 전했다.

안다르가 진행한 썸머나잇 안다르 데이’는 2018년 라이프 키워드로 떠오른 ‘워라밸’을 주제로한 요가파티이다. 이날 행사에서 100여명의 참가자들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커플 아크로 요가를 체험했다.

아크로 요가는 요가와 아크로바틱이 결합된 요가 중 하나로 2~3인이 함께하는 요가수련이다. 스트레스나 잘못된 자세, 불균형 등으로 뭉쳐있는 근육을 풀어내 컨디션을 회복시키며 파트너와 함께 이완과 수축의 균형을 찾고 에너지를 끌어올리는데 효과적이다.

아크로 요가는 무더운 여름 실내 스포츠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커플요가로도 많이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함께하는 사람과의 동작들로 이루어져 소통, 교감의 정신적인 힐링이 함께 수반되는 요가로 현대인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사진=안다르
사진=안다르

이번 행사에서 롯데백화점 수원점 관계자는 “최근 워라밸과 함께 여성들의 여유와 쉼에 대한 클래스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수원점에서도 고객과 함께 여유에 대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안다르의 썸머 나잇 요가 파티를 더욱 주목한 이유도 바로 그것이다”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서로 교감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워라밸족을 위한 힐링의 시간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게 됐다”고 전했다.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는 “나를 포함한 모든 여성들이 가족, 일, 사랑에 대한 균형을 잃지 않기를 바라며 안다르를 입는 모든 고객들이 만족하고 공감하는 제품을 만들어 나가겠다. 여성이라는 구심점으로 안다르는 앞으로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새로운 리테일형 요가복 브랜드로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신 대표는 이번 행사의 취지에 대해서도 “여성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컨텐츠를 만들어 주는 것이 안다르의 목표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과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기술력의 접목을 이어가는 안다르는 자사 쇼핑몰과 롯데 백화점 수원점을 포함한 오프라인 13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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