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자 의원 “어린이집 표준보육교사시간제 도입 필요”
최도자 의원 “어린이집 표준보육교사시간제 도입 필요”
  • 이성교 기자
  • 승인 2018.07.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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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전담보육 발전방향 모색 세미나 및 동화대회’에서 밝혀

[베이비타임즈=이성교 기자]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은 어린이집 교사 휴게시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표준보육시간제 도입을 촉구했다.

최도자 의원은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영아보육의 진단과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세미나 및 제13회 전국영아전담동화대회’ 개회사에서 “보육현장에서는 보육교사 휴게시간 의무제 시행을 위한 보조교사 6,000명 증원에 그치지 말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사회복지사업이 휴게시간 특례적용에서 제외됨에 따라 7월 1일부터 보육교사에게 근무시간 중간에 휴게시간을 보장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보육교사 휴게시간 의무제 도입에 앞서 지난 6월 보육사업안내 지침을 개정하고 추경예산 배정으로 보조교사 6,000명 증원 등의 보완책을 내놨다.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이 전국영아전담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성대)가 주관해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영아보육의 진단과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세미나 및 제13회 전국영아전담동화대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이 전국영아전담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성대)가 주관해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영아보육의 진단과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세미나 및 제13회 전국영아전담동화대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최 의원은 “보육과정을 표준시간보육과 연장시간보육으로 구분하는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라면서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표준보육시간 제도가 도입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또 “영아전담시설로서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영아전담어린이집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영아전담어린이집에 대한 지속적인 인건비 및 시설 개보수비 지원 등 영아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최 의원이 주최하고 전국영아전담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성대)가 주관한 ‘영아보육의 진단과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세미나 및 제13회 전국영아전담동화대회’는 영아보육 세미나와 동화대회 순서로 진행됐다.

김익균 협성대학교 아동보육학과 교수는 ‘영아보육의 진단과 발전방안’을 세미나 주제로 발제하고, 저출산 시대에 영아전담어린이집의 역할 진단 및 보육환경 개선과 부모들이 편안하게 영아전담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열린 영아전담어린이집 동화대회에서는 전국 시도별로 선발된 교사들이 성대묘사와 구연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 발달을 촉진하는 동화 경연을 벌였다.

이날 대회에서는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이 시상됐으며 대상 1명에게는 우수교사 해외연수비용이 지원됐다.

김성대 전국영아전담어린이집연합회장은 “저출산시대에 영아전담어린이집이 영아들의 보육환경 개선과 부모들이 편안하게 영아전담 보육시설에 맡기고 사회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 수행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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