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딸 커플 패션, ‘소피아 그레이스 커플 슈즈 라인’ 인기
엄마·딸 커플 패션, ‘소피아 그레이스 커플 슈즈 라인’ 인기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8.06.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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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그레이스 이미지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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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최근 엄마와 딸의 커플 패션을 SNS나 길거리 위에서 심심찮게 만나볼 수 있다. 과거에도 모녀간의 패션은 늘 존재해 왔으나 요즘은 같은 듯 다르게 연출하는 모녀 패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모녀 커플 룩을 매치할 때는 슈즈나 머리핀, 모자, 스카프 등 패션 악세서리를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이 좋다. 단순히 똑같은 스타일로 연출하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닌 컬러나 소재, 디자인 중 한 가지만 통일 상/하의 컬러를 조화롭게 매치하거나 옷감 재질을 비슷하게 맞추면 트렌디하고 세련된 커플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패션 브랜드에서도 엄마와 딸이 함께 연출할 수 있는 패션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특히 디자이너 김효진(지니 킴) 브랜드인 ‘소피아 그레이스’에서도 모녀 커플 슈즈 라인을 선보여 이슈가 되고 있다. 

소피아 그레이스 이미지 컷
소피아 그레이스 이미지 컷

소피아 그레이스는 헐리우드의 패리스 힐튼, 타이라 뱅스 등을 비롯하여 많은 국내 셀럽들의 사랑을 받아온 탑 슈즈 디자이너 김효진(지니 킴)의 새 브랜드이다. 

김효진 탑 슈즈 디자이너는 여자들을 아름답게 보이게 해주는 슈즈 디자인과 럭셔리 한 슈즈소재로 러블리한 룩을 선보여 왔다. 이제는 그녀가 엄마가 되어 아이와 엄마가 커플로 신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슈즈를 선보이게 됐다.

‘소피아 그레이스’라는 브랜드 명에는 그녀의 새로운 디자인 컨셉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지혜’라는 의미의 ‘소피아’와 ‘은혜’라는 뜻의 ‘그레이스’는 그녀가 여성의 삶에 함께 하길 바라는 가장 중요한 두 가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소피아는 사랑하는 그녀의 딸의 이름이기도 하다.

한편, 소피아 그레이스는 갤러리아 압구정 West 3층과 온라인 현대 Hmall에서 각각 만나 볼 수 있다.

소피아 그레이스 이미지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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