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가 11일부터 내달 4일까지 ‘디즈니 프린세스’ 특집을 방영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는 이달 초 시작된 ‘꿈을 크게 프린세스 2018’ 캠페인의 일환으로 6월 11일부터 약 한 달간 ‘디즈니 프린세스’ 특집을 방영, 어린이들에게 꿈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즈니의 대표 프린세스 시리즈가 대거 포함된 이번 특집은 ‘겨울왕국’, ‘인어공주’ 등 프린세스 영화와 ‘아발로 왕국의 엘레나’,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등 TV시리즈 총 15편으로 구성됐으며, 디즈니채널에서는 매일 오후 4시, 디즈니주니어에서는 주말 오전 11시에 방영된다.
특히, 이번 디즈니 프린세스 특집에서는 ‘꿈을 크게 프린세스 2018’ 캠페인을 위해 특별 제작된 프린세스 미니영상과 SNS 이벤트 참여 영상도 함께 소개된다.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는 특집편성 기간동안 ‘미녀와 야수’, ‘신데렐라’ 등 1~2분 분량의 레고 프린세스 미니 스토리를 공개하고, 18일부터 내달 5일까지 인기카메라 앱 ‘스노우(SNOW)’와 함께하는 디즈니의 ‘꿈을 크게 프린세스 2018’ 해시태그 이벤트 참가작 35개를 소개할 계획이다.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꿈을 크게 프린세스 2018’ 캠페인은 내달 5일까지 진행되며 ‘디즈니 프린세스’ 특집 방송 외에 스노우앱 SNS 인증 이벤트, G마켓 특별전 등과 함께한다. 캠페인 기간동안 스노우앱에서 제공되는 ‘엘사’, ‘라푼젤’, ‘소피아’ 필터로 촬영한 영상 또는 이미지를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에서 소개되는 기회와 더불어 추첨을 통해 홍콩디즈니랜드 4인 가족여행권(1인)과 ‘겨울왕국 특별전(6월30일~11월18일)’ 1인 2매 입장권(20인)이 제공된다.
한편, 인기 유튜버 헤이지니의 ‘꿈을 크게 프린세스 2018’ 테마 영상이 공개 1주일만에 20여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캠페인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