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키즈제품 3총사 ‘쑥쑥 잘 나가요’
한국야쿠르트 키즈제품 3총사 ‘쑥쑥 잘 나가요’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8.05.2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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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출시 ‘키즈플러스’ 치아건강ㆍ면역증강 유산균 함유로 인기
구미젤리·하루야채키즈도 영양·맛 충족에 인기캐릭터 재미 선사
한국야쿠르트 키즈제품인 '키즈플러스', '야쿠르트 구미젤리', '하루야채 키즈'. 사진=한국야쿠르트
한국야쿠르트 키즈제품인 '키즈플러스', '야쿠르트 구미젤리', '하루야채 키즈'. 사진=한국야쿠르트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최근 아이가 쉽게 섭취할 수 있는 편의성에 건강과 맛까지 갖춘 어린이 전용 ‘키즈(kids)’ 제품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유산균음료 선도기업 한국야쿠르트도 이같은 키즈 제품의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은 선보이며 유아동 식품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국야쿠르트의 키즈 제품 중 눈에 띄는 것으로 지난 3월 출시한 유산균음료 ‘키즈플러스’.

키즈플러스는 성장기 어린이들에 좋은 칼슘·비타민D₃·아연·초유단백분말뿐 아니라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치아건강 특허 유산균 ‘HY9012’, 면역 특허 유산균 ‘HY7712’도 함유하고 있다.

또다른 키즈 제품으로는 ‘야쿠르트 구미젤리’.

지난해 야쿠르트맛과 사과맛 2종을 추가한 한국야쿠르트는 “야쿠르트 구미젤리 1팩에는 아연 8.5㎎과 필수 비타민 12종이 함유돼 있어 하루치 권장량의 100% 충족으로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균형잡힌 영양섭취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젤리 모양을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기 캐릭터인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를 본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친근감도 선사해 주고 있다.

이밖에 한국야쿠르트의 ‘하루야채 키즈’도 지난 2007년 출시 이후 연매출 150억원을 올리며 어린이 과채주스를 선도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루야채 키즈는 100% 유기농으로 재배한 14가지 채소와 4가지 과일이 함유돼 있어 성장기 어린이 영양균형 강화에 좋다. 과채주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인기 캐릭터 ‘뽀로로’와 ‘타요’를 디자인해 놓아 아이들의 채소 섭취 거부감을 없애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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