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교육 열풍’ 학교로 끌어들인다
‘코딩교육 열풍’ 학교로 끌어들인다
  • 김복만
  • 승인 2018.03.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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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대상 소프트웨어 교육 올해부터 단계적 실시연구·선도학교 1641개 선정 ‘학교 코딩 마중물’ 기대
▲ 소프트웨어 업체 로보코의 'SW 초등학교 로봇코딩 수업' 모습. 사진=로보코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올해부터 중학교를 시작으로 단계별로 실시되는 초·중·고생 대상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에 맞춰 정부가 교육 연구학교 및 선도학교 1641개를 선정하고 창의적 IT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2018년도 소프트웨어 교육 연구·선도학교 1641개를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 2015년 9월 고시된 개정 교육과정을 통해 올해 중학교 1학년부터 ‘정보’ 과목에서 34시간 이상을, 이어 2019년 초등학교 5~6학년(‘실과’ 과목 17시간 이상)과 중학교 2학년에, 2020년에는 중학교 3학년에 각각 소프트웨어 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하도록 했다.
올해 선정된 연구·선도학교는 초등학교 940개, 중학교 456개, 고등학교 245개로, 지역별로는 ▲경기 365개 ▲경남 156개 ▲경북 118개 ▲전남 149개 ▲서울 145개 ▲대구 98개 ▲전북 89개 ▲강원 83개 ▲충남 80개 ▲부산 76개 ▲인천 69개 ▲충북 63 ▲광주 45개 ▲대전 40개 ▲울산 32개 ▲제주 23개 ▲세종 10개
이들 학교는 교과수업 외에도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 학생동아리, 방과후학교 등을 활용해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연구·선도학교에는 정부에서 1개교당 1000만원 이내의 운영 지원금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편, 교육부는 내년부터 초등학교의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에 따른 지도교사 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교원양성대학 소프트웨어 교육강화 지원사업(SWEET)를 신규로 실시한다.
이 사업은 모든 예비초등교원들이 소프트웨어 교육 강화에 필요한 지도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교육부는 오는 22일까지 국립초등교원양성대학 12개교로부터 사업제안서를 받아 심사를 거쳐 대학에 총 23억 4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교원연수를 통해 교육부는 올해까지 초등 6만명과 중등 정보·컴퓨터자격소지 교사 약 8000명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 자료=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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