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이성교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과 갤럭시S9 의 사전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국내 공식 출시는 오는 3월 16일부터이다.
갤럭시S9, 갤럭시S9 는 국내에 라일락 퍼플, 미드나잇 블랙, 코랄 블루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갤럭시S9(64GB) 95만 7000원 ▲갤럭시S9 (64GB) 105만 6000원 ▲갤럭시S9 (256GB) 115만 5000원이다.
사전예약 판매는 전국 4000여 개의 모바일 특화 체험매장 S∙ZONE을 비롯한 이동통신 3사 매장과 일부 MVNO 매장, 오픈 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 진행된다. 국내 갤럭시 플래그십 제품 최초로 자급제(언락폰) 모델도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사전예약 구매고객에게 국내 공식 출시일보다 일주일 앞선 3월 9~15일 갤럭시S9과 갤럭시S9 의 사전 개통을 지원할 계획이다.
갤럭시S9 256GB 모델을 사전예약으로 구매한 고객에게는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유무선 헤드폰을 제공한다.
또한 갤럭시S9∙갤럭시S9 64GB 모델 구매 고객에게도 덱스 패드(Dex Pad) 2018년 신모델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덱스 패드는 갤럭시 스마트폰을 데스크톱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도킹 스테이션 ‘삼성 덱스(DeX)’의 2세대 버전으로, 기존의 사용성에 더해 터치 패드와 터치 키보드 지원으로 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삼성전자는 “28일부터 사전예약 후 ‘갤럭시 프로모션’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은품을 미리 신청한 고객은 개통 뒤 빠른 시간 내에 사은품을 우선 배송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전예약 구매고객 전원에게 디스플레이 파손 수리 뒤 결제 시 50%를 현장에서 즉시 할인(1년 1회 제한, 최초 통화일 기준 1년 이내) 혜택을 주고, 추첨을 통해 대규모 해외 전시회를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왓챠 플레이 3개월 무료이용권, 게임 ‘검은 사막’ 쿠폰도 제공되며,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오는 4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S9, 갤럭시S9 를 구매한 뒤 기존 사용하던 구형 스마트폰을 반납하는 고객에게는 중고 매입시세보다 최대 10만원 높은 가격을 추가로 보상해 준다.
한편, 삼성전자는 26일부터 갤럭시S9, 갤럭시S9 를 만나볼 수 있는 ‘갤럭시S9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S∙ZONE을 포함한 전국의 모바일 특화 체험매장, 핫플레이스 100여곳에서 이색적인 프로그램과 함께 갤럭시S9, 갤럭시S9 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문의는 삼성전자 '갤럭시S9' 마이크로사이트(www.samsung.com/sec/galaxys9)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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