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베이비시터 기업 아누리, 보육서비스 경기도로 확대
방문 베이비시터 기업 아누리, 보육서비스 경기도로 확대
  • 송지나
  • 승인 2018.01.2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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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패션기업 LF의 계열사로 방문 베이비시터 전문기업인 아누리가 경기권에서도 경력단절 방문 보육교사 채용 및 재교육, 방문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누리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 산하의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제휴를 맺고 올해부터 경기권의 경력단절 방문 보육교사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한편, 방문 보육서비스의 범위를 경기도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아누리는 지난해까지 서울시 고용노동부 산하 여성인력개발센터 1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결혼 및 출산으로 경력이 단절된 방문 보육교사를 우선으로 채용, 체계적인 재교육을 통해 최고 수준의 방문 보육서비스를 해왔다.


아누리는 단순히 아이들을 돌보는 것을 넘어 아동 연령별 보육프로그램을 마련,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1대1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누리는 2013년 영유아 교육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소셜벤처 기업으로 설립됐으며, 지난해 헤지스 브랜드를 갖고 있는 패션기업 LF에 인수됐다.

▲ 아누리 방문보육서비스.(사진=L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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