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경남도민의 아동학대에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19일) 및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열리는 이날 결의대회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도내 3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의 인사말에 이어 아동학대 예방 동영상 방영, 아동권리문 및 아동학대 추방 결의문 낭독 시간을 갖는다.
참가자들은 폐회식 이후 경남MBC홀을 출발해 3·15아트센터, 석전사거리, 경남은행 본점 앞 광장까지 가두행진을 벌이며 아동학대 추방을 다진다.
한편,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 및 제46조에 따라 설립돼 학대받은 아동의 발견, 보호, 치료 의뢰, 학대받은 아동의 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개입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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