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지에이치앤비, 강황 함유 ‘ADL 에버규어’ 출시
비에스지에이치앤비, 강황 함유 ‘ADL 에버규어’ 출시
  • 송지나
  • 승인 2017.04.0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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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큐민 성분 함유로 피부 진정 효과 ‘톡톡’
민감성 피부에 걸맞은 ‘건강한 화장품’ 모토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주)비에스지에이치앤비(BSG H&B, 대표 김진영)가 강력한 피부관리 크림 ‘ADL EVERCURE(에이디엘 에버큐어)’를 선보인다.

ADL 제품 전 라인은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강황의 커큐민 성분을 함유해 홍조와 염증, 트러블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또 화농성 여드름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ADL’은 영어 ‘All Day Long’의 약자로, 하루 종일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는 설명이다.

▲ 비에스지에이치앤비의 다이아피아 ADL 에버큐어 크림.

 


ADL 라인은 트러블, 민감성 피부의 피부결 개선을 위한 ▲‘ADL 파워 세럼’, ▲‘ADL 리페어 세럼’, ▲‘ADL 에버큐어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감성 피부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김진영 비에스지에이치앤비 대표는 “민감성, 트러블성 피부를 가진 소비자는 자극을 유발하지 않는 보습과 진정을 위한 전문 제품이 필요하다”며 “ADL라인은 기존 화장품에서 볼 수 없었던 강황의 커규민 성분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비에스지에이치앤비는 25년 이상의 제약사업 경력을 바탕으로 정직한 원료를 사용해 건강한 피부를 위한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지난 2015년 출범한 기업이다. 대표 브랜드 다이아피아를 필두로 한 기초 화장품과 홍삼 등의 건강식품을 만들고 있다.

비에스지에이치앤비는 지난 3월 11일 중국 광동성 광저우에서 열린 ‘제46회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China International Beauty Expo)’에 참가해 심천, 홍콩 등지의 바이어들로부터 ‘ADL 에버큐어’ 제품 납품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는 홍콩 코스모프로프, 상해 미용박람회와 함께 중국 및 아시아 뷰티 시장을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전시회로, 올해는 전세계에서 3,800여개의 브랜드와 80만명의 방문객이 참석했다.

▲ 김진영 비에스지에이치앤비 대표가 지난달 11일 중국 광동성 광저우에서 열린 ‘제46회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China International Beauty Expo)’에 참가해 바이어들과 상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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