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브랜드명 활용한 로고라인 및 동물 캐릭터 프렌즈 라인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북유럽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이 ‘2017 S/S 시즌 시그니처 라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제품은 ‘로고라인’과 ‘프렌즈 라인’ 2가지로, 모이몰른만의 유니크한 시그니처 프린트로 제작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보여줄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한눈에 브랜드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로고 라인은 영문 브랜드명 ‘moimoln’을 활용한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의 프린트로 시즌 언더 8종 및 출산용품 14종에 적용됐다. 구성은 배냇저고리, 우주복, 이불류, 짱구베개까지 다양하다. 컬러는 블랙과 올리브그린이 매치된 남녀공용 ‘블랙계’와 그레이와 핑크가 어우러진 여아용 ‘그레이계’가 있다.
‘프렌즈 라인’은 동물 캐릭터를 모이몰른만의 유니크한 느낌으로 표현해 재미를 준 프린트로 리카앤 제품 4종, 시즌 의류 및 신발 2종, 출산용품 1종으로 출시됐다. 쥬스컵, 레인코트, 레인부츠 등이 포함됐으며 제품 외에 사은품 및 패키지에도 프렌즈 라인 디자인을 채택했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사업부 신지영 MD 팀장은 “브랜드 포인트를 살린 모이모른 2017 S/S 시그니처 라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좀 더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2~3년에 한 번씩 시그니처 프린트를 새롭게 제안하며 모이몰른만의 감성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 소비자들에게 프라이드를 심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