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홈, 절충형 유모차 ‘비다(VIDA)’런칭
베이비홈, 절충형 유모차 ‘비다(VIDA)’런칭
  • 송지나
  • 승인 2017.01.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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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스페인에서 온 발육 및 안전 브랜드 베이비홈이 신제품 절충형 유모차 ‘비다(VIDA)’를 런칭했다.

2017년 새롭게 선보인 ‘비다(VIDA)’는 디럭스의 안전함과 휴대형의 간편함을 겸비한 절충형 유모차로, 유모차 시트 폭 확장 및 자유로운 등받이 각도조절을 통해 신생아부터 최대 25kg까지 사용 가능하며, 비교적 가벼운 무게(6kg)로 사용이 편리하다.

내구성 강한 EVA소재의 볼베어링 시스템 무소음 타이어와 견고한 프레임의 결합으로 안전하며, 모든 지형에 강한 4바퀴 독립형 서스펜션과 쇼크앱소버 쿠션 시스템의 결합으로 흔들림 없이 부드럽고 안정적인 핸들링을 경험할 수 있다. 

깊게 내려오는 확장형 캐노피는 아이를 햇빛, 비, 바람으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핸들바 높이와 풋레스트 각도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유모차 시트 옆면은 덮개커버로 여닫을 수 있는 메쉬 소재의 창이 있어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후드 상단 투명창으로 주행 중에도 아이 상태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앞바퀴는 회전 차단이 가능해 직선주행 시 안전하며, 우측 뒷바퀴에 위치한 브레이크는 단 한번의 터치로 잠금과 해제가 가능하다. 또한, 인체공학적 프레임 설계로 유모차 주행 중 발이 유모차 뒷바퀴에 차이는 킥백 현상을 방지해 보행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셀프스탠딩 기능과 한번에 콤팩트하게 접히는 폴딩 기능으로 보관 및 휴대가 간편하고, 장바구니는 최대5kg까지 수납이 가능해 장을 보거나 외출 시 매우 유용하다.

이번 신제품 ‘비다(VIDA)’ 유모차는 견고하고 시크한 블랙 프레임을 기본 바탕으로 넥타, 레드, 클레인, 블랙 총 4종의 시트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베이비홈은 비다 런칭기념 이벤트로 오는 2월19일까지 온라인 구매자 전원에게 14만원상당의 베이비홈 유모차 전용 풋머프를 증정하며(컬러랜덤), 해시태그와 함께 SNS 구매후기 작성 시 컵홀더를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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