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패션] 뉴발란스 프레시폼 잔테v3 출시 外
[스포츠 패션] 뉴발란스 프레시폼 잔테v3 출시 外
  • 송지나
  • 승인 2017.01.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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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 뉴발란스, ‘프레시폼 잔테v3’ 러닝화 출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최상의 쿠셔닝과 경량성을 제공하는 러닝화 ‘프레시폼 잔테v3’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잔테v3는 실제 러너들의 주법 데이터로 업데이트한 새로운 프레시폼 미드솔과 아웃솔이 사용돼 최고의 쿠셔닝을 제공하면서도 스피드 있는 러닝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앞발의 유연한 움직임을 돕기 위해 슬릿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신축성 있는 이중 자카드 메쉬 소재 사용과 편안한 핏으로 착화감이 개선되었다. 

뉴발란스 프레시폼은 러너들의 주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디자인된 육각형 벌집 구조가 핵심으로, 오목 벌집 구조는 착지 시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주고, 볼록 벌집 구조는 러닝 시 발의 뒤틀림을 막아주면서 안정적으로 지지해 보다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한편, 뉴발란스는 잔테v3와 함께 스타일링 할 수 있는 ‘프로텍트 트레이닝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원단 내부에 투습 방수/방풍 필름과 본딩 소재를 사용해 탁월한 보온성을 갖췄으며, 스트레치가 우수한 폴리 스판 소재로 활동성이 뛰어나다. 

 


◇ 아디다스, 스포츠브라 ‘커미티드 칠 브라’ 출시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여성들을 위해 새로운 #NEVERDONE 트레이닝 캠페인의 일환으로 프리미엄 스포츠브라, ‘커미티트 칠 브라’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커미티드 칠 브라’는 여성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능성은 업그레이드 하면서도 운동할 때 실루엣과 핏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진 것이 특징이다. 

피부 쓸림을 최소화 하고 착용감을 높이고자 본딩 처리된 봉제선을 사용했며, 가슴을 잡아주면서 핏까지 살려주는 몰드컵을 활용했다. 또한 밑가슴 부분에 땀을 흡수하는 재질의 밴드를 적용했고, 등 부분에 쿨링에 효과적인 클라이마칠 원단과 알루미늄 도트를 적용했다.

특히 몸에 꽉 붙는 스포츠 브라를 착용하면서 입고 벗기에 어려움을 겪었던 여성들을 위해 속옷과 같이 스트랩 조절끈과 뒷부분에 후크를 적용해 탈착이 용이하게 만들어졌다. 

한편, 아디다스는 ‘커미티드 칠 브라’와 함께 ‘얼티메이트 타이츠’를 선보였다. 허리 밴드를 얇게 본딩 처리해 땀의 배출을 원활하게 하는 것은 물론, 일반 밴드보다 21% 가벼운 소재를 사용, 빠르게 건조하도록 디자인했다. 부위별로 압박이 다르게 적용하게끔 디자인돼 근육을 잘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 BYC 스콜피오 스포츠, ‘스포츠 액티브 이너웨어’ 출시

BYC의 스콜피오 스포츠가 커플 운동족들을 위한 설 선물 아이템 ‘스포츠 액티브 이너웨어’를 출시했다.

‘스포츠 액티브 이너웨어’는 기능성 소재를 통해 쾌적한 운동 환경을 제공한다. 프레쉬 기어 소재를 적용한 남성용 탱탑은 흡습속건 기능과 땀냄새를 억제하는 소취기능이 탁월하며, 여성용 스포츠브라는 에어로쿨과 스판 소재를 통해 쾌적함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색상은 남녀 세트 총 두 가지로 출시됐다. 네온 옐로우 제품은 블랙과 네온 옐로우 컬러가 어우러져 감각적인 느낌을 전해준다. 남성용 탱탑은 포인트 나염과 라인 디자인으로 경쾌한 매력을, 인밴드 스타일의 여성용 스포츠브라는 어깨선과 옆선 컬러 포인트로 세련된 멋을 더한다.

또한 레드 컬러 제품은 블랙컬러와 믹스해 강렬함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남성용 상의는 등 부분에, 여성용 스포츠 브라는 제품 가장자리에 컬러 포인트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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