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영등포구 소외계층에 쌀·이불 지원
롯데푸드, 영등포구 소외계층에 쌀·이불 지원
  • 송지나
  • 승인 2016.12.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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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진행한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서 롯데푸드 손희영 상무(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임직원들이 영등포구 장애인사랑 나눔의 집 김금상 회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에게 쌀과 월동용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롯데푸드 샤롯데봉사단은 영등포구 일대 소외 계층 200가구에 쌀과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롯데푸드 샤롯데봉사단은 9일 영등포구 장애인 사랑 나눔의 집에서 ‘지역사회와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진행하고 롯데푸드 손희영 경영지원부문장을 비롯해 임직원 20여명이 함께 쌀과 이불을 지역의 소외 계층에 전달했다.

특히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도 함께 해 나눔 경영의 의미를 되새겼다. 롯데푸드는 매년 공채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케 하고 있다. 

롯데푸드는 단순 기부, 봉사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방지역 군부대 맘 편한 공동육아나눔터 개소 지원사업, 출산·육아 지식을 전하는 예비엄마교실, 지역 특산물을 알리는데 기여한 의성마늘햄 캠프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롯데푸드 손희영 상무는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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