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 유모차 ‘스쿠트’ 전용 윈터 키트 2종 출시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코리아가 겨울을 앞두고 추위로부터 아이를 보호해주는 유모차 악세서리 ‘2016 스토케 윈터키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스토케 윈터키트는 스토케 유모차 모델에 장착해 사용하는 방한 전용 유모차 액세서리로, 뛰어난 보온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제품이다.
이번 렉션은 절충형 유모차인 ‘스쿠트’에 사용 가능한 윈터키트 2종을 비롯해 ‘익스플로리’, ‘크루시’, ‘트레일즈’ 등의 ‘브론즈 브라운’ 신 색상을 새롭게 선보여 소비자들의 편의성과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넓혔다.
신색상 ‘브론즈 브라운’ 스토케 윈터키트는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에 누빔 디테일과 은은한 광택을 더해 북유럽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유모차 커버(탈부착 가능한 후드, 후면 텍스타일 커버)와 바람을 막아주는 스톰 커버, 양가죽 소재의 브러쉬, 핸드머프(장갑)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후드 테두리와 핸드머프 끝부분에 천연 양털가죽 장식을 더해 차별화 된 느낌을 강조했다.
또 겨울철 산장에서의 아늑하고 캐주얼한 저녁 분위기에서 영감을 얻은 체크무늬 패턴을 유모차 후드에 적용, 활동적이면서 클래식한 멋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플란넬 레드와 플란넬 그레이 등 총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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