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피코크·한우/미국산 쇠고기 등 할인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이마트가 주요 생필품 최대 반값 행사와 김치 냉장고 연중 최대 규모 행사를 펼치고 창립 23주년을 기념한 생필품 행사를 이어간다.
먼저, 이마트는 10일부터 3주간 본격적인 시즌을 맞은 김치냉장고를 연중 최대 규모 행사로 진행한다.
행사 상품으로는 삼성 스탠드형 김치냉장고(327ℓ)를 149만원에, LG전자 스탠드형 김치냉장고(405ℓ)를 209만원, 위니아 스탠드형 김치냉장고(457ℓ)를 244만원에 선보이며, 각 상품별로 APP쿠폰 5만원 할인, 상품권 증정, 사은품 증정 등으로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행사카드로 구매 시 카드사별로 최대 30만원 상품권 증정(삼성/KB/현대카드 이용 시),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삼성/KB/신한/현대/NH카드 이용 시)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또 구매 상품별로 청소기와 메탈 김치통, 피코크 조선호텔 김치, 밀폐용기, 후라이팬을 추가 증정하며, 동일 패턴의 냉장고와 김치냉장고가 결합된 ‘인테리어 패키지’ 구매 시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한다.
간편가정식 대표 브랜드인 피코크도 창립 23주년 기념행사에 동참하고, 브랜드 출범 이후 최초로 인기상품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피코크 할인행사 상품은 매출이 가장 높은 인기 상품으로 선별했으며 진한육개장, 새우볶음밥, 차돌박이 된장찌개, 고구마 핫도그, 치즈돈까스, 티라미수케익 6종이다.
이와 함께, 브랜드 한우와 삼겹살, 미국산 냉장 쇠고기, 쌀, 감귤 등 주요 생필품 할인 행사도 이어간다.
이마트는 10일부터 1주일간 브랜드 한우 전품목 30% 할인(신세계포인트 카드 구매 시)과 미국산 냉장 쇠고기 전품목을 40% 할인 판매(행사카드 구매 시)하고, 브랜드 삼겹살과 목심을 기존대비 24%가량 할인한 1,980원(100g당)에 판매한다.
또 철원 오대쌀(20kg)은 기존대비 17% 할인한 46,800원에, 영양란(25구)는 35% 할인한 3,780원에, 당도선별 감귤(3kg박스/7,950원)은 2박스 구매 시 9.9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구매 카드에 따른 할인행사와 증정행사도 진행하며, 이마트몰과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10일부터 일주일간 이마트 창립 23주년 기념행사에 동참해 각각 S머니 적립행사와 200여 가지 주요 생필품 할인을 진행한다.
장영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 상무는 “창립 23주년 생필품 할인 2단계 행사로 시즌을 맞은 김치 냉장고와 감귤은 물론, 피코크 첫 20%할인 등 새로운 혜택을 준비했다”며, “매출 분석을 통해 필요한 핵심 생필품을 엄선했고,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펼치는 만큼, 11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