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LG생활건강이 애완용 샴푸, 컨디셔너, 미스트, 데오도라이저 등이 포함된 애완용품 브랜드 ‘O’s Sirius(시리우스)’를 선보이며, 펫 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신화 속 오리온의 충견인 시리우스의 이름을 딴 ‘O’s Sirius’ 는 전 제품을 원료 단계에서부터 유해 물질 및 자극 성분을 검수했으며, 설페이트, 인공 색소, 파라벤 등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들을 배제해 순하고 안심할 수 있는 처방을 적용했다.
또한, 마일드한 성분들과 마다가스카르산 센텔라아시아티카의 고농축 추출물을 함유해, 목욕 시 반려견의 피부 보호를 돕는다.
샴푸, 컨디셔너, 미스트는 장모, 단모 등 견종에 따른 최적화 된 케어를 위해, 알파, 베타의 두 라인으로 출시된다.
샴푸는 견주뿐만 아닌 반려견의 마음까지 생각해 과일 계열의 Sweet Oatmeal 향, 플라워 계열의 Grassy Green 향 총 2종으로 구성된다. 털의 윤기와 볼륨감을 제공하는 컨디셔너는 쉐어버터, 해바라기씨, 호호바 오일 등 천연 컨디셔닝 성분을 담았다.
미스트는 반려동물에게 직접 분사가 가능하며, 판테놀을 함유해 피모에 보습감을 주고 털 엉킴 방지 및 윤기 공급의 효과가 있다. 1종으로 출시되는 데오도라이저는 감 추출물, 곡물 발효 주정 등과 같은 식물유래 탈취 성분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O’s Sirius(시리우스)는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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