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풀무원 제품에 관심을 갖고 제품 개발에 참여할 ‘46기 주부모니터’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주부모니터’는 풀무원의 대표적인 소비자 소통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주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제안을 통해 많은 제품들이 탄생하고 개선됐다.

‘46기 주부모니터’는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하반기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정기모임 매월 2회 참석, 풀무원 제품에 대한 사용성 및 관능 평가, 시장 정보 교류, 풀무원 광고 및 웹진 모니터링 등 풀무원 제품과 마케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서울·경기 지역 거주하며, 자녀를 둔 만 25~49세의 전업주부다. 본인 또는 가족이 풀무원 및 다른 식품 회사와 관련돼 있지 않아야 한다. 

또한, 현재 타 식품회사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 중이거나 과거 풀무원 주부모니터로 활동한 경험이 있을 경우에도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풀무원 주부모니터에게는 모임 참석 시 활동비와 풀무원 신제품을 먼저 체험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 참여 및 풀무원 두부 공장 견학 기회도 제공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2일까지 풀무원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은 지원서를 이메일(research@pulmuone.com)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전형 후 합격자에 한해 오는 24일 2차 면접 심사가 진행되며 최종 합격 발표는 30일 개별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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