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자연은맛있다 여름 메밀면’ 2종 출시
풀무원, ‘자연은맛있다 여름 메밀면’ 2종 출시
  • 송지나
  • 승인 2016.05.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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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 자연은맛있다 여름면 2종(4개입)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풀무원식품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을 겨냥해 생라면 브랜드 ‘자연은맛있다’의 대표 여름 제품인 ‘메밀 막국수’와 ‘가쓰오 메밀 냉소바’ 등 메밀면 2종을 출시했다.

‘자연은맛있다 여름 메밀면’ 2종은 시중 메밀라면 중 메밀함량 최고 수준인 10%의 메밀을 함유해 메밀 특유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메밀은 열을 식히고 땀을 배출해 내는 효능이 탁월해 여름철 자주 쓰이는 식재다.

특히 튀기지 않은 면 덕분에 칼로리가 385kcal 수준인 저칼로리 라면이며, 메밀 고유의 향과 맛을 담아 전문점에서 맛보던 막국수, 소바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메밀 막국수’는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려 구수하고 쫄깃한 메밀 면발에 당근, 채심, 양배추 등을 넣은 건더기 스프와 매콤한 소스를 넣고 비벼 아삭한 채소의 식감을 느끼며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 

기존 비빔면 제품 대비 건더기 양을 2배 이상 담아 면과 채소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며,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내는 황태 육수와 고춧가루, 마늘, 생강, 양파 등으로 만든 특제소스가 매콤하면서도 새콤달콤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데 제격이다.

함께 출시된 ‘가쓰오 메밀 냉소바’는 가다랑어포를 5시간 동안 정성껏 우려낸 장국에 채소와 과일로 자연스러운 단맛을 냈다. 메밀향이 느껴지는 면과 장국, 고명을 한 그릇에 담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생라면이 장국의 육수와 어우러져 개운하고 시원한 맛을 낸다. 별도로 동봉된 건더기 스프에는 생고추냉이 분말을 넣어 특유의 산뜻한 향과 깔끔한 맛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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