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정재민 기자]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장진환, 이하 한민련)가 1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한민련 임원 및 참사랑 보육학부모회 관계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보육예산 절감용 정책인 맞춤형보육의 시행연기 및 철회를 촉구했다.
연이어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옥심, 이하 한가연)와 한국보육교원협회(공동대표 조명희), 어린이집이용 학부모대표(이인정)는 기자회견을 갖고 한민련과 마찬가지로 맞춤형보육 철회를 촉구했다. 아울러 오는 6월 13일 전국 규모의 보육교직원대회 개최와 대국민 홍보를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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