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존, 페이스페인팅, 음악회 등 체험행사 실시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이 영은미술관과 함께 오는 5일 ‘2016 어린이날 미술대회’를 개최하고,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미술대회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영은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영은미술관은 어린이들이 풍부한 상상력과 표현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매년 어린이날에 미술 대회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제로투세븐과 함께 대회를 열고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로 나눠 진행되며, 어린이날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현장 접수 시 대회 참가비는 7천원이며 입장료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무료, 고등학생과 어른은 유료다. 미술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 기념품이 증정된다.
미술대회의 주제는 어린이날 당일 발표되며 참가자들은 나눠주는 도화지에 개인이 지참한 미술도구를 활용, 자신의 상상력을 마음껏 표현하면 된다. 총 20점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며, 6월 16일 이후 개별 통보된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날 영은미술관에는 미술대회 외에도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준비된다. 참가자는 제로투세븐 포토존에서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을 촬영하고, 얼굴에 ‘알로앤루’ 캐릭터를 그리는 페이스페인팅 행사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토끼 먹이주기 체험과 나무 목걸이 만들기 체험 등이 운영되며, 오전 11시에는 프라임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음악회가 열리고, 두 차례에 걸쳐 영화가 상영되는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밖에 제로투세븐 카카오스토리에 ‘2016 어린이날 미술대회’ 후기를 작성한 당일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참여 숫자만큼 대한사회복지회에 제로투세븐 물품 후원이 이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