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무해 성분 함유로 임산부ㆍ신생아 사용 가능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아가방앤컴퍼니의 프리미엄 유아 스킨케어 퓨토(Putto)가 신생아와 임산부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모기·진드기 퇴치제 ‘디펜스 벅스’를 출시했다.
퓨토의 ‘디펜스 벅스’는 모기 물림 방지와 진드기 기피 효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의약외품 인증을 받은 스프레이형 벌레 퇴치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추천하는 독일 바이엘사의 ‘이카리딘’ 성분을 함유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카리딘’은 인체에 무해할 뿐만 아니라 모기, 털진드기 등 벌레 기피 효과가 뛰어나고 지속 시간도 길다.
상쾌한 레몬향으로 끈적이거나 얼룩이 지지 않아 아이 용품과 의류는 물론 피부에 직접 분무해 사용하기 좋다. 가격은 1만원(110ml)이다.
아가방앤컴퍼니 윤민호 부문장은 “야외활동이 잦아진 요즘 모기, 진드기 등 벌레 퇴치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증가해 제품군을 확장하게 됐다”며, “이 제품은 임산부와 아이가 함께 사용해도 될 정도로 안전할 뿐만 아니라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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