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비만, 피부질환, 면역력 도움 주는 기능성분 함유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풀무원의 반려동물 건강 먹거리 브랜드 아미오는 반려견의 건강상태에 따라 기능성 원료로 맞춤 설계한 간식 3종을 출시했다.
아미오가 출시한 기능성 간식 3종은 ‘슬림업 닭가슴살 고구마 말이’, ‘스킨앤뷰티 연어 고구마 말이’, ‘초유 담은 오리 고구마 말이’로 비만, 피부질환, 면역력 부족 등 주로 실내생활 위주의 반려동물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에 필요한 기능성 원료들이 첨가됐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를 껍질까지 통째로 넣어 맛과 영양까지 생각했으며, 육류 그대로를 건조해 섭취 시 육질을 즐길 수 있다.
‘슬림업 닭 가슴살 고구마 말이’는 체지방 함량이 28% 이상 되거나 품종별 기준 체중에서 15~30%를 초과하는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간식으로, 고구마와 국내산 닭 가슴살에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를 더했다.
가르시아 캄보지아는 인도 남서부의 열대 식물의 껍질에서 추출한 기능성 원료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를 돕는다.
또 ‘스킨앤뷰티 연어 고구마 말이’는 반려견의 피부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간식으로 고구마와 연어에 기능성 원료인 ‘피쉬 콜라겐’이 함유됐다. 피쉬 콜라겐은 반려동물의 피부와 피모(皮毛)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검증된 기능성 원료다.
이밖에 ‘초유 담은 오리 고구마 말이’는 생후 3~12개월의 면역력이 약한 어린 반려동물에게 적합하다. 면역인자가 풍부한 뉴질랜드산 초유와 오리의 고단백질이 반려동물의 면역 강화에 도움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