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2016년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동양생명, 2016년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 정재민
  • 승인 2016.03.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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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정재민 기자] 동양생명이 지난 9~10일 이틀에 걸쳐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6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구한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수상자 155명 등 1,0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해 이뤄낸 성과를 치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장금선 명인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금선(50, 경기사업단 새중앙지점) 명인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연도대상을 받아온 타이틀 보유자로 지난 2014년, 2015년에 이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년 동안 보험영업을 하며 유치한 계약만 8,000여건에 이르는 장 명인은 지난 한 해 422건의 신계약을 유치했다. 13회차 계약 유지율도 95%를 넘어선다. 
 
신인상을 받은 강남지점 황영숙(55) FC는 이번에 처음 연도대상자에 이름을 올린 신인으로 지난해 191건의 계약을 체결했다. 1건을 제외한 190건의 계약이 유지되는 등 유지율이 99%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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