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용 패드로 마스크 내부 습기 높여 가습 효과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가 건조한 목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신제품 ‘크리넥스 가습촉촉마스크’ 출시했다.
‘크리넥스 가습촉촉마스크’는 가습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마스크로, 마르고 건조한 목과 코를 촉촉하게 해준다. 패키지에 동봉되어 있는 수분용 패드로 마스크 내부의 가습 상태를 높여 호흡기의 촉촉함을 극대화한다.
패드 형태의 필터를 물에 적셔 마스크 안쪽의 좌우 포켓에 넣어 사용하는데, 소비자가 직접 사용 직전에 흐르는 수돗물이나 식용수를 넣어 사용하기 때문에 위생적이다.
마스크 사용 전에는 비누나 손 세정제로 손을 깨끗이 씻은 후 필터를 만지고, 젖은 필터를 곧바로 마스크 속에 넣으면 보다 청결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3D 입체 구조로 마스크가 입에 닿지 않고 여유 공간이 있어 마스크 착용 시 호흡이 편안하며, 부드럽고 신축성 있는 소프트 와이드 이어밴드로 착용감도 좋다.
유한킴벌리 마스크 담당자는 “요즘 같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거나 호흡기가 예민한 경우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수건을 활용해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며, “크리넥스 가습촉촉마스크는 외출 시에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목과 코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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