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 온라인용 ‘하나1Q어린이보험’ 출시
하나생명, 온라인용 ‘하나1Q어린이보험’ 출시
  • 정재민
  • 승인 2016.02.2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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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납입으로 최대 5년간 보장
암과 재해를 동시에 보장, 응급실 내원 진료비도 보장
하나멤버스 회원은 멤버십 포인트인 하나머니로도 가입 가능

▲ (사진제공=하나생명) 하나생명은 멤버십 포인트인 하나머니로도 납입할 수 있고, 암과 재해를 동시에 보장하고 응급실 내원 진료비도 보장하는 온라인 전용 (무)하나1Q어린이보험을 출시했다.

 

[베이비타임즈=정재민 기자] 하나생명(대표 김인환)은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무)하나1Q어린이보험’을 출시하고 27일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이번 (무)하나1Q어린이보험은 하나생명의 온라인보험 브랜드인 ‘하나 i Life’의 홈페이지(ilife.hanalife.co.kr)에서 고객이 직접 가입할 수 있으며, 암은 물론 중대한 화상 및 부식 진단, 재해장해, 재해골절 등을 동시에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총 응급환자 중 어린이 응급환자가 25.6%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기 자녀에게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응급실 내원 진료비도 보장한다. 
 
이번 어린이보험은 태아를 제외한 0세부터 1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다. 보장기간은 각 가정의 상황에 맞게 3년 또는 5년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보험료는 한번만 납입하면 된다. 
 
나이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3년 만기의 경우 남자 어린이는 3만원대, 여자 어린이는 2~3만원대의 보험료로 암 진단자금 1,000만원을 보장받는다. 단, 유방암 및 남녀생식기암과 소액암은 진단자금이 낮아진다. 5년 만기 시 남자 어린이 4~5만원대, 여자 어린이 3~5만원대이다.
 
또한 중대한 화상 및 부식 진단자금과 재해장해급여금이 보장되며, 재해골절치료비나 특정 법정감염병치료비도 보장한다. 
 
하나생명은 “실손보장 중심의 어린이보험을 가입한 자녀 중 암, 화상, 골절, 재해 등 상대적으로 높은 진료비에 대한 보장이 필요하거나 성장기 이전에 가입하여 가입금액이 낮은 자녀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하나 i Life 에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고, 하나멤버스 회원의 경우 하나머니로도 보험료 납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 i Life’ 홈페이지에서 이 상품의 보험료를 확인한 고객 1,111명에게 선착순으로 1,000 하나머니를 제공하는 출시 이벤트도 진행된다. (상품 관련 문의: 1899-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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