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신제품 ‘맘마밀 안심이유식’ 출시
매일유업, 신제품 ‘맘마밀 안심이유식’ 출시
  • 송지나
  • 승인 2016.02.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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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공개정보시스템’ 도입… 엄마가 직접 생산과정 확인 가능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매일유업의 이유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이 생산과정을 공개한 ‘안심정보공개시스템’으로 더 안심할 수 있고, 간편 패키지로 편리하게 먹일 수 있는 신제품 ‘맘마밀 안심이유식’을 출시했다.

기존 ‘맘마밀 보글보글’에서 더욱 새로워진 ‘맘마밀 안심이유식’은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좋은 원료로 정성스럽게 이유식을 만들어 아기에게 먹이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을 반영했다. 

맘마밀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이유식을 사 먹이는 엄마들의 고민거리인 ‘안전성’을 해결하기 위한 ‘맘마밀 안심공개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맘마밀 안심이유식’ 제품 패키지 내 삽입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고 제품의 유통기한을 선택하면 이유식 쌀의 도정일, 생산일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원재료인 곡성 100% 유기농 쌀 인증서, 국내산 채소의 원산지, 생산자 정보는 물론 소금, 설탕, 등은 첨가하지 않아 믿을 수 있는 제조공정과 제품사용방법 등을 직접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신뢰도를 높였다.

패키지는 안전성과 편리성을 고려한 ‘스파우트 파우치’를 적용해 이유식을 담았다. 뚜껑을 열고 제품을 데운 후 바로 숟가락에 덜어 먹일 수 있어 별도의 그릇 사용 없이 깔끔하게 이용 가능하다. 

스파우트 파우치는 전자레인지로 데워도 안전한 재질을 사용했기 때문에 홈메이드 이유식 대신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외출, 여행 시에도 바로 먹일 수 있도록 편의성을 고려했다.

‘맘마밀 안심이유식’은 소아과 전문의의 영양 설계로 월령별 균형 잡힌 영양소를 골고루 채웠다. 아기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춰 씹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이유식의 원칙대로 이유단계별 재료를 선별하고 크기, 묽기를 조절해 설계했다. 

이유식 시작 시기에 맞춰 △6개월부터, △9개월부터, △12개월부터 3단계로 구성됐으며 총 8가지의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용량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존 80g인 용량에서 100g으로 늘렸다. 

매일유업 맘마밀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맘마밀 안심이유식’ 출시를 시작으로 ‘맘마밀 서포터즈’ 발대,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돌입하며 엄마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국내 대표 이유식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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