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오가닉 원사 사용 및 따뜻한 그림체의 미피 캐릭터 적용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국내 이너웨어 전문 기업 BYC(대표 유중화)가 지난 11월 선보인 미피(Miffy) F/W 유∙소아 컬렉션 48종에 이어 유아복 세트 2종을 추가 출시한다.
이번 선보인 유아복 세트는 ‘미피 내츄럴오가닉유아복’과 ‘미피 파인오가닉유아복’ 등 총 2종으로, 100% 오가닉 원사를 사용해 활동성 많고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이 안심하고 입을 수 있다.
‘미피 내츄럴오가닉유아복’은 소프트한 색감에 미피와 동물, 집 등을 모티브로 나염 디자인해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자아냈으며, ‘미피 파인오가닉유아복’은 미피와 별, 도트 패턴을 활용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색상은 하늘색(남아용)과 핑크색(여아용) 두 가지로 ‘내츄럴오가닉유아복’은 6~24개월, ‘파인오가닉유아복은’ 12~36개월 유아가 착용할 수 있다. 가격은 각 2만6,000원으로 전국 BYC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C 관계자는 “미피(Miffy) F/W 유∙소아 컬렉션은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따뜻한 그림체의 미피 캐릭터를 활용한 것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해 아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제품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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