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다문화강사 경진대회 다음달 19일 서울 개최
리틀 다문화강사 경진대회 다음달 19일 서울 개최
  • 김복만
  • 승인 2015.11.3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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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다문화센터 다린 주최…엄마·아빠 나라 소개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다문화가정 자녀가 엄마·아빠 나라를 소개하는 ‘리틀 다문화강사 경진대회’가 다음달 19일 서울에서 열린다.

하나다문화센터 다린은 오는 12월 19일 서울시 성북구 창경궁로에 있는 센터에서 ‘제1회 리틀 다문화강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2학년 다문화가정 자녀다. 개인이나 3인 이하 그룹을 만들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센터 홈페이지(http://www.hanadarin.com)에서 참가 신청서와 강의 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다음달 8일까지 강의 동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센터는 서류 및 동영상 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하나다문화센터 다린은 하나금융지주가 지난 2011년 설립했으며 세계선린회에 위탁해 이주민을 위한 문화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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