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로앤개비, 크리스마스 한정판 ‘루돌프 동물베개’ 출시
밀로앤개비, 크리스마스 한정판 ‘루돌프 동물베개’ 출시
  • 송지나
  • 승인 2015.11.2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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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로앤개비 크리스마스 한정판 루돌프 동물베개.

 


크리스마스 기다리는 루돌프 ‘홀리’ 캐릭터 스페셜 패키지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대표 이남진)의 침구 브랜드 밀로앤개비가 크리스마스 한정판 루돌프 동물베개 ‘홀리’를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은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루돌프 ‘홀리’가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테마로 기획됐다.

뿔, 꼬리, 발 부분에도 부드러운 구름 솜이 충전돼 베개의 볼륨감을 살려주고 빨간색과 초록색으로 포인트를 준 머플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쁘띠엘린은 동물베개 홀리와 함께 패키지 또한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제작해 패키지 뒷면에 손편지를 적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 루돌프 홀리가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끔 했다.

홀리는 기존 베개 라인과 동일한 충전재인 마이크로화이바 베개 솜을 사용해 항균성과 통기성, 복원력을 유지했다. 또 기존 베개와 같은 크기로 제작돼 베개 커버만 따로 구매할 수 있다.

베개 커버 가격은 4만4천 원, 솜 포함한 가격은 7만7천 원이다. 홀리 베개는 12월 한 달 동안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밀로앤개비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밀로앤개비의 국내 첫 시도”라며, “동물 베개는 가족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크기와 귀여운 디자인으로, 많은 고객들이 사랑해준 덕분에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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