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后), 창경궁 야간특별관람 미디어아트 전시
후(后), 창경궁 야간특별관람 미디어아트 전시
  • 송지나
  • 승인 2015.10.1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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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 후 창경궁 미디어아트 전시 및 해금 공연. (사진제공=LG생활건강)

 


주말마다 신날새, 시아 등 특별 국악 공연 진행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창경궁 야간특별관람이 진행되는 동안 왕실의 아름다움과 왕후의 일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후(后) 창경궁 달빛 아래서’ 미디어아트 전시 및 해금 공연을 선보인다.

LG생활건강 궁중화장품 후(后) 브랜드는 보물 제818호 창경궁 통명전 보존관리 후원을 기념해 오는 11월 1일까지 창경궁 야간특별관람 기간에 창경궁 명정전 행랑 안에서 ‘창경궁 달빛 아래서’ 테마의 미디어아트를 전시한다. 
이번 작품은 영상 미디어작가 박상화의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연출로 ‘창경궁의 아름다운 사계’의 모습과 왕실 여성들의 궁중 유물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해 특수 스크린에 영상으로 표현했다.

미디어아트 전시는 소나무, 대나무, 홍매화 등 자연 소재와 금색, 비취색 등 궁을 연상시키는 색감을 활용해 전통미를 부각했으며, 움직이는 입체 문양으로 생동감을 더했다.

또한 창경궁 통명전 앞에서 해금 연주의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한 꽃별과 강은일, 단아하고 고운 소리로 사랑 받는 신날새, 다이나믹한 컨템포러리 크로스오버 음악을 선보이는 시아 등 총 4팀의 특별 국악 공연이 주말마다 펼쳐질 예정이다.

문진희 LG생활건강 CM.한방마케팅부문 부문장은 “이번 창경궁 문화행사를 통해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널리 알릴 수 좋은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향후에도 후 브랜드는 한국의 아름다운 궁중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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