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레이디,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크로커다일레이디,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 송지나
  • 승인 2015.10.0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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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그룹형지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12년 연속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패션그룹형지)

 


12년 연속 수상…10년 연속 수상 마스터피스 수상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지난 6일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제13회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12년 연속 본상을 수상했으며 10년 연속 수상한 브랜드에게만 수여되는 마스터피스를 수상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대한민국 여성들과 행복을 공유하고 소통을 높이는 활동을 통해 1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여성복 업계 1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현재 ‘두근두근, 여자의 행복을 디자인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전속모델 하지원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 가을시즌에는 포멀하면서도 활동성이 좋은 ‘비즈 캐주얼(Biz Casual)’ 라인, 운동복과 일상복을 넘나드는 애슬레저룩을 제안하는 ‘크록티브(Croctive)’ 라인을 통해 모던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8월 종영된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는 하지원이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버건디 컬러 블라우스를 착용하고 나와 고혹적인 매력으로 큰 관심을 모았으며, 방송 이후 제품 문의가 쇄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방영을 시작한 MBC 주말드라마 ‘엄마’의 제작지원을 통해 극중 주요인물들이 운영하는 굴지의 패션 회사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드라마 속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브랜드의 주요 시즌 아이템과 마케팅 활동을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여성고객에게 단순한 옷이 아닌 꿈을 파는 브랜드임을 전달, 시청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주부들의 꿈을 응원하는 의미로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 브랜드의 홍보대사 및 주부모델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인 ‘스타일 서포터즈’를 10기까지 운영해 왔으며, 현재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스타일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스타일 큐레이터’는 기존 주부모델 및 서포터즈 활동과 차별화된 쇼호스트 개념의 큐레이터를 의미하는 것으로 경력이 단절된 주부들의 열정을 지원하는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새로운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 배성호 본부장은 “크로커다일레이디가 1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한결같은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여성 고객들과의 다양한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단순한 옷이 아닌 여자의 꿈과 같은 의류, 액세서리를 선보이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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