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는 소박, 재미는 대박 ‘엄마표 미술놀이’
재료는 소박, 재미는 대박 ‘엄마표 미술놀이’
  • 주선영
  • 승인 2013.03.0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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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들에게 있어 미술은 마음의 표현이다. 미술은 언어로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 속 이야기들을 표출할 수 있는 통로가 된다. 또 감정을 발산하고 해소하게 해 준다. 아이들은 미술에서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건강한 자아를 갖게 된다.

말이 서투른 유아들에게 미술놀이는 필수적인 것. 특히 이 시기의 아이들은 엄마보다 함께 놀아 주고 즐거워해 주는 친밀한 엄마가 필요하다. 어떤 재료로 어떻게 미술놀이를 진행해야 좋을지 걱정할 필요 없다. 종이상자, 돌 등 생활 속의 모든 재료들이 창의성을 불러일으키는 재료다.

재료는 소박, 재미는 대박으로 주는 엄마표 미술놀이, 이제 시작해 보자!

뽕뽕이 꽃이 피었어요

유아들의 미술놀이에는 딱딱하고 거친 소재보다 솜이나 스펀지, 습자지, 밀가루처럼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를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뿅뿅이를 철사에 꽂으면서 손의 협응력과 집중력을 키워요. 또 철사를 구부리면서 입체 조형을 체험해요.

준비물 : 뿅뿅이, 철사나 모루(털이 감긴 철사), 스트로폼 접시, 작은 화분, 가위

 

 

자료제공 : 로그인 출판, 박민재 지음, <엄마표 판타스틱 미술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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