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프리미엄 워킹화 ‘프레스토’ 출시
네파, 프리미엄 워킹화 ‘프레스토’ 출시
  • 송지나
  • 승인 2015.09.1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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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파 모델 전지현의 프리미엄 워킹화 프레스토 착장 화보.

 


다양한 컬러 구성으로 선택의 폭 넓힌 ‘레스토’ 함께 출시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박창근)는 한국인의 발 형태에 맞는 신발골(Last)을 적용한 프리미엄 워킹화 ‘프레스토(PRESTO)’를 출시했다.

프레스토는 어떤 길도 자유롭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착화감과 내구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유난히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한국인의 족형을 고려해 신발골을 디자인해 내 발에 맞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방수와 뒤틀림 방지 기능과 더불어 강도 높은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여 워킹화이지만 거친 산길에서도 신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별도의 끈 없이 다이얼 터치만으로도 착∙탈화가 가능한 보아 클로저 시스템을 탑재해 착화감은 물론 편리함도 갖췄다.

이밖에 프레스토는 발의 충격을 흡수하고 피로를 분산시키는 경량 아웃솔을 적용했으며, 토범퍼를 통해 발을 보호하고 토와 힐 끝부분에 그립감을 높인 것과 동시에 발의 움직임이 자유롭도록 아웃솔에 홈을 파서 유연성을 더했다. 색상은 블랙과 네이비 두 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23만9,000원이다.

▲ 네파 모델 전지현의 워킹화 레스토 착장 화보.

 


한편, 네파는 프레스토와 더불어 다양한 컬러로 구성돼 취향대로 골라 신을 수 있는 레스토(LESTO)도 함께 출시했다. 

프레스토와 마찬가지로 한국인 족형에 맞춘 신발골과 보아클로저 시스템을 탑재해 착화감과 편리성이 뛰어나며, 신발 앞뒤로 재귀반사를 적용해 야간 산행시 안전도 확보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색상은 남성용은 네이비, 여성용은 브라운과 바이올렛, 남녀 공용 제품은 옐로우와 블랙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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