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40수 트윌 직물 사용해 착용감 높여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이너웨어 전문 기업 BYC(대표 김병석)가 추석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남녀 커플 잠옷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남녀 커플 잠옷 세트는 부드러운 40수 트윌 직물을 사용해 착용감을 높였으며, 남성용 블루와 여성용 인디언핑크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파스텔톤 바탕에 하트 리본 패턴 나염을 입혀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따뜻함과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남성 제품은 칼라와 가슴 주머니 단 부분에 브라운 체크 나염의 파이핑 포인트를 넣어 독특함을 더했다. 여성 제품은 상의 밑 프릴 기장을 길게 늘인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귀여운 매력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BYC 남녀 커플 잠옷 세트의 가격은 남녀 상하의 세트 각 4만7,000원으로 전국 BYC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C 관계자는 “잠옷은 수면 시 항상 착용하기 때문에 선물을 받은 사람이 의미 있게 생각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추석에 부드럽고 따뜻한 잠옷을 선물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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