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이종석 윈드스타퍼 ‘그리드 재킷’ 출시
밀레, 이종석 윈드스타퍼 ‘그리드 재킷’ 출시
  • 송지나
  • 승인 2015.09.0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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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 브랜드 모델 이종석의 그리드 재킷 화보.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최근 F/W(가을·겨울) 시즌 TV CF에서 이종석이 착용해 눈길을 끈 ‘그리드 재킷’을 출시했다.

밀레 그리드 재킷은 견고한 방풍 효과와 투습력으로 탁월한 체온 유지 기능을 자랑하는 고어사(社)의 윈드스타퍼 소재를 사용했다. 

윈드스타퍼는 평방인치 당 약 14억 개의 미세한 구멍으로 이루어진 극히 얇은 막이 차가운 바람과 눈, 비의 통과를 막는 대신 수증기 형태의 땀은 내보내 일교차가 큰 간절기 및 쌀쌀한 가을 산행에 특히 적합하다.

또 그리드 재킷은 마찰이 잦은 부위에 마모에 강한 케블라(Kevlar) 소재를 보강해 내구성이 우수하며, 세계적인 지퍼 전문 기업 YKK사(社)의 고사양 방수 지퍼를 장착해 방수 효과를 한 번 더 강화했다. 소비자가는 39만 9천원.

밀레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아직 한낮에는 기온이 높지만, 산은 100m를 올라갈 때마다 0.4~0.7도씩 기온이 떨어지고, 휴식을 취할 때 땀이 식으면서 쉽게 체온을 빼앗겨 영상의 기온에서도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어 방풍 효과가 뛰어난 재킷은 가을 산행의 필수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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